안녕하세요~~오늘은 11월21일 개봉한 겨울왕국2 관람후기입니다!!
6년만에 돌아온 겨울왕국2~~관람후기와 줄거리(스토리),OST에
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~~
개인적인 관람평과 의견이 들어있으므로 스포가 조금 있사오니
이점 가만하시고 읽으실 분들 밑으로 내려주세요~~
요건 롯데시네마에 가서 찍은 사진이구요~~
이렇게 팔더라구요~~
컵만 하나사줬는데 흐미~~컵이 단단하지 않아서
몇번 못쓰겠더라구요~~
제 개인적으로는 전편보다는
스토리는 별로였고(너무 많은 캐릭터들은 넣어놓았는데 그냥 늘어만 놓았지
활용을 못했더라구요~~3를 기약하는건지,,,)
전체적인 색감과 기술력은 단연 최고였어요~~
정말 색감이 너무 예뻤구요~~마지막에 엘사가 머리풀러헤치고 뉘크(물의정령)
를 타고 다니는데 정말 여신 같았어요~~진짜 짱 이었죠~~!!
그리고 OST는 워낙 1편이 강하고 빅히트를 쳐서
요번거는 그냥 쏘쏘했어요~~OST에 관한건 조금 이따가 다시 적을게요~
결론은 1편보다는 못하지만
한번 더 보아도 좋을만큼 재밌었어요~~
여기서 줄거리를 보자하면...
3년의 시간이 흐른 아렌델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엘사와 안나,,,
하지만 어느 날 부터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
아렌델 왕국은 위험에 처해요~~
과거에서 엘사의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만 하고
엘사,안나,크리스토프,스벤,올라프는
비밀의 숲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...
그안에서 엘사는 4가지 정령을 만나요~~
불의 정령 브루니,,,바람의 정령,,,흙의 정령,,,물의 정령 뉘크,,,
이 도마뱀이 브루니...
이 투명말이 뉘크,,,
그리고 '노덜드라'라고 칭해지는 사람들,,,
왼쪽부터 옐라나,라이더,허니마렌 입니다...
이사람들은 아주 잠깐 나오는데요~~더 얘기가 있을것 같은데 너무
분량이 없어서요~~3편이 제작되면 그때 분량이 많아질듯도 하구요...
바위거인들도 나오는데요~~
나중에 댐을 부서주는데 큰 공헌을하죠 ~~
이 장면은 물의 정령 뉘크를 타고 아토할란강을 찾아
그안으로 들어가 비로소 과거의 진실을 알게되는 과정인데요~~
여기서 엘사는 다섯번째정령으로 태어날 변신을 하죠~~
머리도 풀러헤치고 옷도 바꿔입고~~
너어무~~예뻤어요~~
어찌어찌하여 안나의 도움으로 댐을 부서버리고
비밀의숲 안개도 걷히면서
아렌델도 다시 평화를 찾게 된답니다~~
등장인물과 스토리를 풀어놓고 주어담지 못하는 산만함이,,,
뭐 그래도 영상미는 단연 쵝오!!!
여기서 OST알아보겠는데요~~
가수 태연이 '숨겨진 세상'부르며 유명해졌죠~~
올라프도 불렀어요~~
'어른이 된다는건'이란 노래인데요~~
귀여웠어요 ㅎㅎ
원래 1편에서도 올리프가 좀 무모하고 사오정같고 ㅎㅎ
그랬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,,,
겨울왕국 감초 캐릭터 ㅎㅎㅎ
음,,,다음은 크리스토프인데요...
'사랑이란 숲에서 길을 잃다' 인데요...
1편에선 안그랬는데 무척 소심하고 느끼하게 나오네요~~
크리스토프 OST는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~~
80년대 퀸노래와 팝느낌이 섞인 노래였는데요~
저는 별로였어요~~일단 영화 분위기랑 안맞아서
뚝 끊기는 느낌이 강했고,,,
뭐 이런 뜬금포를 원했는지 모르겠지만요...
그럼에도 불구하고......
겨울왕국2는 분명 매력넘치는 영화입니다~~
우리 남매들도 1편에 이어 100번정도 더 볼것같은
느낌적인 느낌!!!
아이들 때문에 잘 못봐서
저도 다시한번 관람하렵니다~~!!!
다음에 봐요~~!!
뿅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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